[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9. 9. 09:18
난다 긴다 하는 아이돌 특집에도 역시 빛나는 건 ‘런닝맨 고정멤버’ 더라! 라는 말이 절로 나올 특집. 그렇다고 아이돌 멤버들의 실력이 모자란 것은 절대 아닌 특집. 뒤로 물러나 아이돌을 빛나게 해주는 ‘런닝맨 멤버’가 있어서 더욱 빛났던 ‘아이돌의 제왕’ 특집이었다. 처음부터 게스트를 빛나게 하기 위해 이 준비한 것은 그 아이돌들의 성격에 맞는 댄스 퍼포먼스. 100m 밖에서 보면 헛갈릴 만도 한 런닝맨 멤버의 게스트 맞춤형 댄스는 웃음과 함께 놀라움을 주기에 충분했다. 하하는 인피니트 댄스에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였지만, 그 수준이 상당했고, 두 번째 등장한 개리와 에이핑크의 연합인 ‘개리핑크팀’은 놀라움을 넘어 완전체로 보일 정도였다. 워낙 댄스에 일가견이 있는 개리는 에이핑크의 댄스를 싱크로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