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5. 29. 16:26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시청률 누수 현상은 생각보다 심하다. 얼마 되지 않은 과거의 전성기 시청률에 반도 못 미치는 시청률을 올리고 있다. 이는 단순히 본 방송에 한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사전 녹화를 시청하는 네티즌의 시청률은 반 토막이 아니라 1/4 토막이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다. 전성기 시절 ‘마리텔’ 본방 시청률은 10%대였고, 사전녹화 시청률은 1위 백종원이 8만 5천여 명. 2위 하니가 3만 2천여 명일 정도로 높은 관심도를 자랑했다. 하지만 이번 ‘마리텔’의 본방 시청률은 5%대였고, 사전녹화 시청률에서 1위 이경규가 1만 2천여 명, 2위 김구라가 1만 명, 3위 전효성이 9천여 명일 정도로 시청자는 빠진 상태다.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라 시청률이 빠지는 원인도 있겠지만,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