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4. 1. 13:07
MBC 예능 역사상 가장 완벽했던 ‘무한도전’. 종영 1주년을 맞아 회동과 함께 짧은 라이브 방송을 했다. 자연스레 네티즌은 새로운 ‘무한도전’ 컴백을 기대하고 있지만, 기대감을 충족시킬 가능성은 희박한 편이다. 네티즌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힘든 이유는 이 많은 결단과 노력을 해야 하기 때문. 우선 네티즌이 바라는 것 중 가장 큰 바람은 ‘원년 멤버의 복귀’다. 유재석과 함께 가장 강력했던 멤버로 불리는 2인자 노홍철, 햇님 바라기 달님 정형돈, 분위기 조율사 하하, 정총무 정준하, 운 발 캐릭터 박명수가 함께하는 조건이 붙는다. 게다가 가능하면 길과 데프콘이 들어오는 그림이 최상이지만, 멤버를 꾸리는 데 여러 부분 걸리는 부분이 많다. 노홍철과 정형돈은 아직도 마음이 떠나 있는 듯 보이고. 길과 데프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