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3. 2. 17. 06:30
영화 가 3월 7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과의 만남을 미리 가졌다. 특이하게도 ‘터치쇼’라는 콘셉트는 한 번 듣기에도 뭔가 건드려 보거나 만져볼 수 있는 직감적인 맛을 느끼게 한다. ‘터치쇼’라? 그렇다면 이 영화의 주인공들을 관객들은 만져볼 수는 있는 것일까? 그런 혹시? 라는 마음을 가진 관객들에게 놀랍게도 그 일은 벌어졌다. 주인공 김강우와 김범을 관객들이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시간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벌어진 것이다. 관객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주인공인 김강우와 김범이 나타나자 환호성을 지르며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악수를 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강우와 김범은 서울 광진구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린 에서 관객과의 호흡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끼는 모습을 보여 박수와 환호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