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 6. 07:05
박명수를 위한 무한도전의 선물은 실로 용기 있고, 배려심 가득한 선물이 됐다. ‘박명수의 어떤가요’ 특집은 오로지 한 사람을 위한 모든 멤버들의 배려심이 있는 그런 특집으로 남을 듯하다. 멤버뿐만 아니라 제작진이 선물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이 특집으로 봐도 무리는 없을 것이다. ‘박명수의 어떤가요’ 특집에서 생기는 음원 수익은 100% 기부를 위한 곳에 쓰인다고 전해진다. 그만큼 현재 시청자들의 관심은 모두 즐길 수 있었고, 모두가 함께하는 그런 특집에 같이 즐기고 좋은 일도 할 수 있다는 데서 이 특집에 대해 거부감을 두지 않는다. 박명수의 느지막한 작곡가 ‘방배동 살쾡이’로서의 도전이 시청자들에게 있어서도 무언가를 위한 도전을 할 수 있는 계기의 마음을 줄 수 있기에 의도를 했든 안 했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