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9. 6. 1. 07:04
한국 프로배구에서 개인 기록 5000점을 달성한 남녀 두 선수가 이랜드 스포츠박물관에 경기에서 착용했던 신발과 유니폼을 기증했습니다. 뜻깊은 기록과 함께. 자신이 남긴 역사적인 기록을 남겼다는 점에서도 개인적인 영광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라도 그랬을 테니까요. 기증식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턴호텔 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왼쪽 남자 선수가 박철우 선수. 오른쪽 여자 선수가 황연주 선수입니다. 박철우 선수는 현재 삼성화재 블루팡스에서 라이트 포지션입니다. 황연주 선수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에서 라이트 포지션이죠. 연회장에는 선수 가족과 관계자와 함께 이랜드 박물관 추진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됐습니다. 이란 타이틀로 진행됐는데요. 분위기가 화기애애 하다는 점에서 타 기증식과 조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