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6. 14. 18:20
다른 방향으로 볼 때 공익제보는 어떠한 이득을 목적으로 한 제보로 보인다면 그건 공익제보로 보기 힘든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다. 제보자가 공익제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자신의 행위를 공익이라 포장할 수 있지만, 플리 바겐 용으로 보이는 제보 행위를 했다면 오히려 악감정의 발로라 생각될 수도 있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건. 그녀의 행위가 지금까지 정상적이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시쳇말로 온갖 관종 행위를 하고. SNS로 수도 없이 많은 문제점을 보였기에 순수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건 당연한 일이다. 게다가 공익제보로 숨겨지고 있는 건 그녀의 명백한 범죄행위이다. 그녀는 지난 2016년 대마 및 LSD 투약. 그리고 공급책이기도 했다. 그녀 자신이 이번 사안에서 판매책은 아니었고, 교부자라고 교묘히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