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6. 3. 11:51
배우 김정태가 때아닌 비난을 받고 있다. 아들 야꿍이(지후)를 데리고 선거 유세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고 있는 것. 하지만 이 비난은 온전치 않은 비난이어서 문제일 수밖에 없다. 이 비난이 온전치 않은 이유는 김정태가 선거 유세에 마음먹고 참석한 것이 아니라는데 있다. 또한, 자신이 선거에 참석해 해당 후보를 지지하지 않았음에도 해당 후보가 연예인과 그 아들의 유명세를 이용해 선거에 이용했다는 점에서 비난을 받을 대상은 김정태가 아닌 새누리당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자가 되어야 함이 옳다. 나동연 양산시장 새누리당 후보자 측은 블로그에 “야꿍이와 야꿍이 아빠와 함께하는 나동연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고, 이것이 알려지면서 김정태가 때아닌 홍역을 치르고 있는 것. 또 같은 장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