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10. 23. 16:18
가수 버벌진트가 자신의 신곡에서 아이돌 그룹 여자친구를 연상케 하는 타이틀을 썼다가,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질타는 이어지고 있다. 버벌진트가 사과를 한 이유는 걸그룹 여자친구를 연상케 하는 타이틀의 곡에 성적 내용을 넣었기 때문이다. 단순히 ‘여자친구’라는 표현이 뭔 문제냐?라는 주장도 있었지만, 그가 표현한 여자친구에는 ‘Gfriend’라는 명칭이 있어 걸그룹 여자친구의 팬들의 반발을 샀고, 버벌진트 본인조차 그 표현 상대가 걸그룹 여자친구였음을 밝히며 사과했기에 질타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는 21일 발매된 신곡 ‘연습생 girl’과 ‘여자친구(Gfriend)’ 중 여자친구 가사에 싸운 연인들이 화해를 위해 관계를 맺는다는 가사를 넣어 반발을 샀다. 그가 질타를 받아야 할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