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12. 15. 22:03
보니하니 폭행 논란과 상스러운 욕설 논란으로 질타를 받은 개그맨은 출연정지를 받았고, 해당 프로그램은 제작이 잠정 중단됐다. 또 담당 국장 및 부장이 보직 해임되고 제작진이 전면 교체되는 것을 넘어 EBS 김명중 사장이 직접 나서 사과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런 모습은 타 방송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만족할 만한 후속 대응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만족할 만한 대응은 아니었던 건 분명하다. 문제없으니 걱정 마시라~ 라는 식의대응을 한 제작진의 대응이 있었으니 만족할 만한 사안은 아니었다. 공개된 논란의 영상은 대중이 이해할 수 없는 폭력적인 모습이었고. 설상가상 다른 논란인 ‘리스테린 소독한 x’이란 욕설 논란 영상이 나오자 대중은 더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 해당 개그맨들은 폭행 사실이 없다 말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