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3. 30. 07:10
Mnet 의 배틀라운드 열기가 불을 뿜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와 심사위원이자 코치인 4인 ‘신승훈, 길, 백지영, 강타’가 무대를 보는 시선의 간극이 커지기 시작했다. 시즌1의 경우도 이런 시각의 간극은 있었고,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서 좀 더 큰 다른 결과를 보기 시작한 것은 작은 염려가 아닐 수 없다. 다행히도 지금까지 보인 배틀라운드에선 그 간극이 크지 않지만, 당장 다음 주에 있을 무대에서라도 시청자가 이해할 수 없는 탈락이 나온다면 뭔가 생각지 않은 부정적인 시선이 일부라도 따를 수밖에 없다. ‘엠보코2’ 6회 방송에서도 스카우트가되길 망정이지 자칫 실력으로 탈락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이가 선택받지 못한 결과는 벌써 안 좋은 불만의 말이 나오기 시작한 현상이기도 하다. 첫 탈락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