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11. 2. 19:57
신인 블랙핑크가 두 번째 미니앨범 ‘SQUARE TWO’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디지털 싱글 ‘불장난’과 ‘STAY’는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대중의 바람은 ‘SQUARE ONE’ 때보다 많은 활동을 바라는 모양새다. 이런 반응을 알아서인지 블랙핑크도 인터뷰에서 허락한다면 팬과 소통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바람이 이루어질지는 누구도 모르는 상태다. 이유는 YG엔터테인먼트가 그간 해온 마케팅 방법을 일부분은 버려야 적극적인 소통의 기회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간 YG엔터테인먼트는 신비주의 컨셉과 함께 기존 아이돌과는 다른 진짜배기 아티스트 전략을 취해왔다. 유행만 따르는 단순한 아이돌이 아닌 자기 음악과 독특함이 있는 다른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이고자 어떠한 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