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영화, 콘서트 바람나그네 2010. 1. 1. 06:02
며칠 지난 12월 28일 프레스 블로그에서 기회를 준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시사회는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있었고, 어릴적 기억의 '순수하고 착한 어린 이미지'의 아톰을 생각하며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세상에 때가 묻은지 오래 되어서 어릴적 느꼈던 아톰이 나온 영화의 감흥은 살아나지 못한 것은 아무래도 2D에서 3D로 바뀌는 전환점과 내용들이 전부 한 화면에 집대성이 되었다는 느낌 때문에 그런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 겨울 아동 영화로는 손색이 없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추억의 아톰을 보러간 저의 나이 또래 사람들이야 예전 추억이라는 것이 있겠지만 부모님의 손을 잡고 나오거나 아이들끼리 보러 온 영화관의 아스트로 보이, 바로 추억의 아톰을 그 아이들은 모르고 볼테니 말 그대로 아스트로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