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7. 11. 08:02
이런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 있다. '잘난 놈이나 못난 놈이냐 뭔가 하나는 모자란 부분이 있다'라는 말. 외모로 최강의 아이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두 명의 조합은 그야말로 선남선녀로서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는 자태를 뽐낸다. '닉쿤과 빅토리아' 이 대단한 외모의 젊음들이 예능 프로그램인 에서가상커플로 맺어진 이후 팬들이나 이를 보고 있는 시청자들 대부분도 이 엄청난 외모 포스에는 할 말을 잃게 만들어 줬고, 그저 신기한 인형 같은 외모의 연예인들을 보는 듯 한 마음을 가지게 한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모자란 부분이 있었다고 그것은 바로 재미가 없다는 엄청난 단점을 가지게 된 것이다. 외모로 판단을 한다면 천상에 이런 커플이 어디 있겠는가?!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지만, 단 2회 만에 재미가 없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