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뮤직, 공연 바람나그네 2011. 7. 14. 06:10
엠넷 20's 초이스 이번 2011년 행사는 비가 내려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즐길 때에는 굳이 비가 온다고 해도 상관이 없죠. 다만 안전 문제는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긴 한데요. 그래서인지 행사를 준비한 엠넷 측에서도 이 부분이 가장 신경이 쓰인 문제였다고 하더군요. 일부 안전에 문제가 있는 부분은 안전하게 배제하고 운영을 했다고 합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스타들의 멋진 무대는 계속되었는데요. 다행하게도 비가 오다 안 오다를 반복하여 무대도 좋았던 것 같았습니다. 김현중은 1부 마지막을 빗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뭇 여성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는데요. 그만큼 활용을 잘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서 감동의 크기가 달라졌습니다. 비를 가장 잘 이용한 케이스에는 '김현중'이 있고요. 그 다음이 유세윤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