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0. 26. 10:19
YG와 Mnet의 기획과 전략은 대성공을 거둬 2팀의 스타를 만들어 냈다. ‘후 이즈 넥스트: 윈(WHO IS NEXT: WIN)’에서 탄생한 ‘WINNER’ 팀은 A팀. 이제 A팀은 약속대로 정식 아이돌 그룹인 ‘WINNER’로 데뷔를 할 수 있게 됐다. 그에 비해 B팀은 패전으로 당장 데뷔할 희망은 멀어졌다. 하지만 소기의 목표를 달성한 점은 그들에게 위로이기도 하다. 서바이벌 파이널 무대에서 최종 우승한 A팀은 ‘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남태현, 이승훈’ 5인. 그러나 패한 B팀 ‘B.I,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6인도 승부와는 별개로 이미 화제의 스타가 됐다. 파이널 무대는 총 3라운드로 꾸며졌고, 1라운드에 ‘같은 트랙 다른 곡’의 미션을, 2라운드에서는 댄스 배틀.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