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9. 16. 06:21
사생활 파헤치기 최고조에 달했던 SBS '야심만만'이 9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해서 폐지가 된다는 기사가 났다. 그리고 소문으로 나돌았던 '강호동쇼_강심장'이 나온다고 한다. 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나랴? 물론 요 세상에는 날 수도 있지만, 역시나 이번 일은 땠으니 나온 말이다. 그간 야심만만이 폐지가 된다는 소문이 났었는데, 아니라고 발뺌하는 기사들이 나왔었다. 하지만 2주 정도 지나서 그 말은 사실이 되었다. 그리고는 '강호동쇼'가 나온다는 것이다. 월요일 예능에서 참패한 것에 약간의 위기감을 가진 것인지 모르지만 한 발짝 뒤로 빼서 유재석의 '놀러와'와의 직접적인 경쟁을 피하기로 한 것 같다. 그러며 선택한 것은 화요일 심야 예능으로 돌아선 것이다. 이제는 KBS 신정환, 탁재훈의 '상상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