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9. 24. 08:54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가 한 행사장에서 안무를 제대로 선보이지 않았다고, 다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다른 멤버는 안무를 다 소화하는데, 설리만 그냥 쪼그려 앉아 있었다는 것이 태도 논란으로 불거진 것이다. 설리의 태도 논란이 불거진 동영상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 세계 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열린 ‘코리아 나이트’ 무대에서 ‘첫사랑니’를 부르던 중 참가한 이의 직캠에 잡힌 것으로, 이 동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그러나 동영상에서 설리가 보인 태도 논란은 이 하나의 영상만으로 문제 삼기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설리가 소화하지 않은 안무는 한 곳에서였고, 그 부분을 부풀릴 이유가 없기 때문에 문제로 삼기 어렵다. 이 영상에서 설리는 앰버-루나와 같이 안무해야 하는 부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