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8. 20. 11:11
설리와 최자의 열애는 대중을 철저히 기만한 행위다. 이는 단순히 열애한다 하여 하는 말이 아니다. 그들(설리, 최자, SM엔터테인먼트)의 행태가 그러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자그마치 1년 동안 대중을 속였다. 설리는 경솔한 행동을 이어 갔으며, 최자도 경솔했다. 더욱이 발뺌을 넘어 대중을 가지고 논 것처럼 보이는 것은, 뻔히 사귀는 과정에서도 말장난이나 팀을 생각지 않는 행동을 했기에 이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것. 대중이나 언론 모두가 이들의 장난질에 놀아난 것은 당연히 기분 나빠야 할 일이다. 말하지 못한 것이 어떻게 잘못이냐? 하겠지만, 이건 말을 못한 것이 아니라 하지 않은 것이다. 일일이 밝히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들은 자신들의 열애에만 빠져 있었고, 아닌 것처럼 당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