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6. 22. 19:46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설현 합성사진 유포자에 대한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일반적인 과거 기획사의 대응보다 더 상세한 결과를 설명해 그 의지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게 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냈다. “소속 아티스트인 설현의 합성사진 제작 및 유포 사건과 관련하여, 지난 3월 서울강남경찰서에 정식으로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경찰은 합성사진 유포자 2인을 조사하였고, 이 중 1인에 대하여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인정하여, 기소의견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사건을 송치하였고, 나머지 한 명에 대하여도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며 그간의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또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설현이 직접 관리하는 SNS 메시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