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2. 26. 07:05
살아있는 산타. 1년을 하루같이 매 순간 남을 위해 도움 줄 것을 생각하는 션과 정혜영 부부가 를 찾았다. 전 세계 800명에게 도움을 주고, 그중 북한의 고아 500명을 후원하며, 한 달 3천만 원에 가까운 돈을 기부하는 부부. 이 부부가 에 출연한 것은 크리스마스에 가장 큰 선물이 됐다. 예능이 그저 한 번 웃고 지나가는 것이 아닌, 살아있는 교훈을 준다면 더없이 좋을 텐데! 라고 생각한 이에게는 이번 주와 지난주 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음은 방송 한 자락만 봐도 알 듯하다. 지난주에는 혜민 스님이 자신을 다스리는 방법으로 ‘허하라’라는 교훈을 줬다면, 이번 션과 정혜영 부부는 크리스마스에 베푼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함인가를 알게 했다. 마치 산타클로스가 아이에게 선물을 주고 그 행복함을 보며 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