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뮤직, 공연 바람나그네 2010. 9. 25. 06:55
소니 신제품인 헤드폰과 이어폰이 론칭이 되었는데요. 그 기념으로 열린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다녀왔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평소에도 굉장히 즐겨듣고, 좋아하던 가수가 나와서 기분을 확~ 밝게 해주었답니다. 언더에서 오버로 이제는 완전히 탈바꿈한 '노브레인'이 그 주인공인데요. 이들과는 은근 마주치는 기회가 많았던 것 같고 이래저래 반가운 스타들임에는 분명합니다. 우연찮게도 그들을 볼 수 있는 기회는 다른 스타들보다 많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그만큼 많이 봤기 때문일 텐데요. 저 같은 경우 그들이 함께 하는 공연만 3회 가량을 보고, 직접 바로 앞에서 얼굴을 본 기억도 몇 회가 된 것 같아서 왠지 모를 반가움이 더 있나 봅니다. 홍대 근처에 갈 일이 많아서인지 근처 카페에서도 보게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