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2. 24. 07:04
해피투게더는 목요일 밤 웃음 바이러스를 전해주는 해피바이러스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곳이 올드맨들의 인기 양성소가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러 올드배우들의 단비 같은 존재가 되고 있다. 워낙 오랜 방송으로 해피투게더는 많은 이슈의 인물을 만들어 냈지만 가장 최근에는 '손병호'라는 인물을 엄청난 스타로 띄워놓았다. 그런데 이번 해피투게더 23일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에는 조연에서도 씬스틸러라고 불릴 만한 '이병준'이 '손병호'의 엉뚱한 인기를 나누어 가는데 성공을 하는 방송은 아니었나 생각을 하게 된다. '이병준'은 이번 에 같이 드라마를 하는 배우들과 함께 자리를 했다. 바로 드라마 가 본격적인 방송이 시작되기 한 주 전인 이번 출연은 미리 화제를 모으는데 적잖이 도움을 줄 듯하다. 미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