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3. 20. 07:05
‘박진영 씨가 가장 좋아하는 밥은 공기밥이다’, ‘점수가 많이 짜다… 그리고 좀 웃어달라’. 이 말은 박진영과 가장 가깝다고 하는 이들의 말이며, 에서 나온 말이다. 이 말을 한 이는 박진영과는 무척이나 친하다고 하는 ‘양현석’의 말이고, 뒤의 말은 ‘박진영’이 키운 미쓰에이의 ‘수지’ 말이다. 이들은 그와 떼래야 뗄 수 없는 인물들일 것이다. 양현석의 경우는 가 시작되기 전에 오랜 친분으로 만나왔던 사이고, 수지는 박진영이 오랜 시간 키워 낸 ‘미쓰에이’라는 걸그룹의 멤버이다. 그들이 나서서 한 마디씩 한 이야기는 피가 되고 살이 될 만한 이야기였는데 그가 들을 지는 모를 일이다. 이 프로그램은 명확히 자신의 소속사와 맞는 아이돌을 뽑는 성격을 가진 프로그램이며, 자신의 소속사 성격을 보여줘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