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1. 17. 07:05
슈퍼스타K 시즌 4가 이제 결승전 만을 남겨놓고 있다. 결승전은 정준영의 탈락으로 ‘로이킴’과 ‘딕펑스’의 대결로 좁혀졌다. 이전 시즌과는 확연한 반응이지만, 그래도 위안 삼아 보는 것은 조금이라도 커나갈 싹이 보인다는 것이 위로라면 위로. 아무리 미온적인 반응이라고 해도 이미 팬층까지 생긴 도전자들은 나름 조그마한 성과라도 거둔 것은 다행이지 않을까 싶다. 이미 탈락한 TOP 10 중에서도 유승우와 홍대광, 허니지 등은 많은 팬들이 생겼고, 이번 탈락한 정준영도 극성스러울 정도의 팬들이 생긴 것은 축하를 받을 일이다. 생방송 여섯 번째 방송인 경연은 16일 열렸고, 남은 TOP3의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져 남아있는 팬들을 열광케 했다. ‘딕펑스 - 로이킴 - 정준영’은 각각 두 곡씩 부르며 심사위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