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9. 11. 14:54
예선을 끝마치고 슈퍼위크로 돌입하는 ‘슈퍼스타K7’은 진짜 전쟁터로 바뀔 일만 남았다. 오롯이 자신의 능력만을 보이는 예선과는 다른 슈퍼위크의 돌입은 참가자들의 정확한 실력을 체크할 수 있는 곳으로, 대거 탈락만이 남아 참가자들은 불안할 것이다. (이하 슈스케7) 4화는 마지막으로 슈퍼위크로 향하는 이들의 예선을 그렸으며, 후반에는 슈퍼위크의 모습도 비쳤다. 예상대로 실력을 증명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기대와는 다른 활약을 보인 참가자들도 있었다. 슈퍼패스를 줬지만, 제대로 된 활약을 못 보여 심사위원을 곤란케 한 참가자들도 역시 있었던 것이 4화의 모습. 윤종신이 슈퍼패스로 살린 길민세는 여전히 불안한 음감과 실력을 보였고, 백지영이 슈퍼패스로 살린 여성 참가자 또한 제대로 된 실력을 못 보여줘 탈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