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11. 9. 07:00
아이유의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출연설에 팬덤 일부가 반대를 하는 모습이다. 이런 반응은 팬덤뿐 아니라 일부 네티즌의 성원을 입어 더욱 거센데, 과연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40대 남성과 20대 여성의 로맨스라는 관계가 껄끄럽다는 이유다. 아이유가 실제 20대인데, 40대 남배우와의 로맨스가 현재 주업인 가수의 이미지를 해칠 수 있기 때문에 걱정을 하는 차원에서 반대를 한다고도 말하고 있다. 또 가뜩이나 ‘로리타 이미지’를 벗어난 시기에 다시 로리타 설정으로 볼 만한 연출의 드라마를 한다는 것에 내키지 않는 분위기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기준에서만 생각했지, 로리타 설정과는 무관한 로맨스 관계다. 드라마는 현실 그대로를, 때론 현실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