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8. 30. 08:13
를 이끌어 가는 유재석의 무기 중 효과 좋은 것을 뽑는다면 깐족임이다. 유재석의 장기가 깐족임이라고 하여 그 무기만을 사용하는 것은 또 아니다. 하지만 유재석의 깐족임이 발동될 때 게스트의 개그감이 폭발하는 것은 프로그램에 있어서 매우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거기에 맞장구치는 캐릭터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이건 안 봐도 웃긴 예능이 될 게 뻔하다. 실제 는 개그우먼 4인방이 등장해 큰 웃음을 줬다. 개그콘서트 팀이기도 한 ‘안영미, 정경미, 박지선, 김영희’는 ‘해투’를 통해 여러 웃음을 주는 데 성공했다. 그것도 평소 이미지 그대로. ‘개그우먼으로 좋은 점’과 ‘안 좋은 점’을 이야기하는 개그우먼 4인방은 웃고 있지만, 힘든 면도 읽혔다. 안영미가 얘기한 개그우먼으로 안 좋았던 점은 ‘열애설이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