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11. 3. 16:45
여전히 대중을 무서워하는 연예 스타들이 대다수이긴 하지만, 사회 분위기 탓인지 뻔뻔함이 하늘을 찌르는 경우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연예 스타들의 부도덕한 면이 그나마 최소화될 수 있었던 것은 대중의 시선을 의식했기 때문이다. 공인은 아니더라도 반공인의 위치에서 활동을 하기에 도덕적인 면을 요구할 수 있었지만, 스타와 일반인 스타의 경계가 무너지는 시기에 다다르자 연예 스타의 도덕적인 면은 해이해지는 분위기다. 오히려 일반인보다 더 악랄한 부도덕한 면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소명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죄를 저질렀음에도 아닌 척하는 뻔뻔함은 이제 찾아보기 쉬운 케이스들이기도 하다. 군기피를 해놓고도 법적 처벌을 강하게 받지 않았다고 면제라 우기는 MC몽 같은 가수도 있고. 연예계에 진입하기 전 그 사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