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11. 20. 07:00
웃음 저격수 박명수가 ‘마리텔’에 출연해 처참히 무너지므로 인해 ‘무한도전’은 비상 상태가 됐다. 그의 캐릭터를 살리는 방법으로 고안한 특집 ‘웃음사망꾼’조차 실패하며 더욱 상황이 악화된 상태다. 의 비상 상황은 비단 구축해 놓은 박명수의 캐릭터 사망만이 문제는 아니다. 정형돈의 갑작스러운 공백으로 더 큰 위기가 된 것도 우울하지만, ‘식스맨 특집’으로 뽑아놓은 광희는 프로그램의 최대 걸림돌이 된 상황이 더욱 우울하다. 실제 활용할 자원은 유재석, 정준하, 하하에 박명수이지만, 억지로라도 만들어 놓은 웃음사냥꾼 박명수가 무너지며 3인이 정예 멤버가 된 상황이다. 이는 6인의 정예멤버가 있을 때의 반 정도의 화력이기에 걱정이 되는 것은 당연. 4인도 힘들 지경인데 한 사람의 캐릭터가 붕괴된 것이기에 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