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9. 19. 07:00
쥬얼리 원년 멤버에서 가장 유명했던 이지현이 돌아와 반가움을 줬다. 한 때 ‘퀸 오브 당연하지’로 유명했던 그녀. 그녀의 매력은 톡톡 튀는 성격에서 나오는 시원함이다. 그저 독설과도 같은 ‘당연하지 게임’에서 대활약을 했다고 하여 시원하다 느끼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밝은 성격에서 나오는 시원함이 그녀의 매력일 게다. 그런 그녀가 연예계에서 한참 멀어져 있다가 돌아온 것은 그녀를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반가움이 아닐 수 없다. 거의 은퇴하다시피 조용히 지냈지만, 워낙 활동 당시 호탕한 성격에서 나오는 그녀의 매력은 많은 이들의 추억의 아이콘이 될 만 했다. 하지만 그녀에게도 걸려 있는 이야기는 무궁무진 했다. 성형설과 왕따설. 그리고 팀 불화설은 활동을 하고 있지 않아도 늘 화제의 선상에 오르내리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