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2. 20. 08:43
안쓰러움의 대명사 김제동. 쓸쓸함과 외로움의 대명사 김제동. 살아 있는지가 궁금함을 주는 김제동은 유재석에게 항상 궁금한 존재의 대상. 일주일에 몇 번을 보면서도 그것이 끊임없이 궁금하게 하는 것이 김제동인가 보다. 일 년 내내 멈추지 않는 토크 콘서트를 하기도 하지만, 연말 토크 콘서트로 바빠 꼭 나와야 할 것 같은 에 출연하지 못하는 김제동은 유재석과 . 그리고 시청자에게 안타까움이다. 무엇보다 특집 주제에 부합하는 인물이기에 그의 빈자리는 당연히 아쉬움일 수밖에 없다. 그런 그가 고향과도 같은 에 출연해 많은 웃음을 줬다. 그것도 동네북이 되어 이곳저곳 두들겨 맞는 그 그림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이 됐다. 분위기를 만들어 간 것은 김제동을 항상 곁에서 지켜봤기에 가장 잘 아는 유재석. 어떤 말을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