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1. 30. 07:10
무언가 이상한 포즈로 뛰어내리는 유재석이 이상해 보였다. 너무나 빨리 지나는 장면이었기에 미처 보지를 못했으나 그의 손에는 무언가가 들려 있었다. 이내 깜짝 놀라게 된 것은 바로 그의 손에는 카메라가 들려 있었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이것은 바로 에서 나온 장면 중에 하나다. 예전부터 '유재석의 프로정신'은 놀라운 모습을 주고는 했는데, 이번에도 유감없이 그의 프로정신이 빛난 회차가 되었다. 그 이전 유재석의 프로정신이 빛났던 것은 모두 에서였다. 2009년 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당시 '봅슬레이편'을 찍고 있던 유재석은 엄청난 속도의 봅슬레이를 타면서도 진동으로 떨어지는 카메라를 부여잡고 끝까지 자신의 모습을 나오게 하는 장면은 경악에 가까운 프로정신이었다. 여러 번 '봅슬레이'를 타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