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3. 3. 15:36
런닝맨이 이번에는 대학생과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며 실험적인 도전에 성공해 여러 의미를 찾고 웃음도 얻을 수 있었다. 방송이 끝난 이후 일베가 만든 고대마크를 사용했다고 하여 작은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또 방송에 참여한 학생들의 수고가 내심 고마워 유재석이 학생들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한 이야기는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번 은 단순히 시민과 함께하는 방송을 떠나 대학생들에게 뭔가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참여한 학생들 개인보다는 대학등록금으로 시름 하고 있는 그들을 위해 기획된 방송이라 여길 만한 모습은 여러 군데서 찾을 수 있었다. 을 생각하면 게임의 승리 보상은 ‘금’인 것을 누구나 안다. 런닝맨을 상징하는 ‘R’자가 새겨진 각종 모양의 금은 스타들에게도 기념품으로 환영받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