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1. 5. 12. 15:56
예능 톱 MC인데 출연료는 B급과 별 차이가 없는 시대가 길어지고 있다. 시장은 커지고 커지는데 유독 예능 MC의 출연료는 지나치게 인색하다. 그런 사이 B급 MC들도 자신이 A급인 양. 혹은 특급인 양 굴며 출연료 경계는 애매해진 상황이다. 10년 전 출연료나 현 출연료나 특급 MC의 기준은 크게 변한 게 없다. 해외의 경우 시장이 커지는 상황에 맞춰 특급 MC의 출연료는 회당 억 단위를 호가하는 상황에. 국내 특급 MC는 1천만 원 안쪽에 형성돼 있다. 그마저도 지나치게 많이 지급하는 것 아니냐?는 정치권의 공격은 이어져 왔고. 대중의 인식도 십수 년. 혹은 수십 년 전에 머물러 있다. 이런 공격이 아니더라도 보수적 방송사의 환경이 인상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내, 오르지 않는 상황이다. 시대는 분명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