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9. 7. 15:01
배우 윤균상에게 욕설을 한 애묘인에게 윤균상이 대처하는 모습은 여유로웠고, 기품도 느껴졌다. 욕설을 한 애묘인이 오히려 창피해할 정도로 반려묘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고, 자신이 어떻게 사랑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도 깔끔하게 했다. 일부 네티즌은 개구호흡을 하는 몽이가 심장병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건강이 안 좋은 고양이를 데리고 방송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지적했고, 욕설까지 내뱉은 네티즌이 생기자 해명에 나선 것. 윤균상은 “우리 몽이는 먼치킨 이라는 종의 고양이입니다. 우리 몽이는 덩치가 다 컸음에도 작은 체구인데, 심장은 보통 고양이와 같은 크기를 가지고 있어요. 해서 운동을 과하게 하거나 흥분하거나 덥거나 하면 개구호흡을 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개구호흡이 안 좋다는 걸 몰라서 방치하고 내버려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