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5. 14. 07:58
런닝맨 웨딩레이스는 역시나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포인트인 런 앤 게임을 통해 웃음을 안겨다 주었다. 달리고 게임하며 주는 웃음은 인공적으로 만들어 낼 필요도 없는 자연스러운 웃음으로 아주 기본적인 계획 외에는 따로 무엇이 필요가 없는 자연스러운 예능의 모습이었다. 지난 녹화로 인해 녹초가 되었던 멤버들이 잠이 들어 기상을 한 다음 날 아침, 기상하자 마자 받은 미션은.. 100초 안에 짝꿍을 데려오는 미션이었다. 단, 100초 안에 짝꿍을 데려오지 않으면 꽃차를 마셔 언제라도 꽃 같은 걸그룹이 우악스러운 인물로 바뀔지 모르는 상황에 몰리고 런닝맨 멤버들은 부산하게 움직인다. 그렇게 시작이 된 은 웨딩레이스를 펼치게 되고, 전자점에서 혼수를 장만하는 퀴즈를 시작하며 화끈한 레이스를 시작하게 된다. 이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