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2. 15. 23:21
이전 연말 시상식에서 SBS스타킹 '서혜진PD'가 무한도전에 대해 편애하는 프로그램과 경쟁을 하려니 힘들다..고 한말로 많은 지적을 받은바 있다. 그런데 이번에 KBS 1박2일 '이명한PD'가 비슷한 인터뷰를 해서 기분이 안좋다. 왜 정당한 경쟁을 하지 못하는지 안타깝기 그지없다. 자신의 1박2일은 '홍보성 게스트는 사양한다'는 말은 패떴이 가진 포맷을 말하는게 아닌가 한다. 그곳에 나오는 게스트는 모두 홍보성 게스트라면 자신의 1박2일은 그렇지 않은가? 한 마디로 웃긴다. 박찬호 출연 이후 명사 출연에 요구가 있는데 어쩔거냐란 기자의 질문에 홍보성 게스트는 출연을 시키지는 않을것이다란 말도 틀리는 말처럼 보인다. '명사들을 출연하게해서 즉흥적으로 가볍게 가서는 안된다'란 말이야 철학이라지만 상대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