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3. 23. 07:00
에 있어 국민짐꾼 이서진은 살아있는 생명력을 주는 존재다. 첫 여행부터 유독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던 이서진은 ‘꽃할배’ H4에게나 제작진에게나 더없이 좋은 여행 파트너일 수밖에 없다. 할배들에겐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만능 짐꾼으로서, 또 빛이 안 드는 음지에 있는 제작진에게 빛을 보내주는 그는 두 곳 모두 생명의 빛이 되곤 한다. 세상 누구보다 깍듯하게 ‘꽃할배’ 4인을 봉양하는 이서진의 할배사랑은 유난스러울 정도다. 모든 것을 먼저 나서 해결하려 노력하고, 조금이라도 할배들의 불편함이 있으면 안 된다는 완벽봉양을 한다. 짐꾼으로 안내자로 여행에 있어 그는 그 누구보다 편안한 동반자다. 제작진 또한, 이서진이 있어 좋은 점은 자신들이 챙겨야 할 것들이 무척이나 많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환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