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7. 18. 07:00
우연이라 하기엔 이수근이 너무 안 좋은 쪽으로 연관이 많이 되고 있고, 결국 친한 후배의 길을 막는 선배가 됐다.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그런 결과가 되고 말았기에 그의 이미지는 더욱 안 좋아질 수밖에 없다. 이수근의 가는 길을 막는 이는 유일하게 시청자이기에 그는 눈치를 보며 프로그램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적당히 무시해도 넘어갈 시간이 다가왔다고 판단하는지 온갖 프로그램에 다 거론이 되고 있고, 투입도 실제 쉽게 되는 것이 현재다. 이수근은 에 이어 나영석의 에 거론이 되고 있으며, 아무도 모르게 에 캐스팅돼 녹화하고 있다. 문제는 이수근이 나아가는 길에 피해자가 생기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가장 먼저 큰 피해를 본 건 가수 이정. 이정은 온스타일에서 론칭될 프로그램인 에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