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7. 10. 07:15
‘남자를 섹시하게 유혹하려면, 임수향처럼~!’. 임수향 보통내기가 아니다. 적어도 에서 그녀가 들려준 ‘그렇대요!’ 체의 섹시한 여성의 모습은 같이 출연한 최원영의 말대로 ‘남자가 참지 못해요’ 란 말로 표현할 만했다. 임수향이 말한 ‘청순 & 섹시! 네 가지만 기억하세요’ 매뉴얼에 반하지 않을 남자 어디 있을까? 이 생각은 아마 시청한 이라면 충분히 공감될 장면. 이미 같이 출연한 최원영이 인정했고, 이 말을 듣던 신동엽은 턱이 빠지도록 몰입해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모두가 느끼는 것은 아닐지라도 임수향이 가진 이미지는 청순함의 이미지다. 드라마 속 모습이 아닌 일반적인 모습의 임수향은 항상 조용한 모습이었기에 에서 보여준 섹시한 유혹의 기술은 의외의 모습인 것은 당연. 하지만 그녀가 말한 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