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2. 18. 12:16
후속드라마로 방영될 의 흥행요소는 뭐라 해도 제1 요소가 전지현과 김수현이 출연한다는 점일 게다. 배우의 이름 하나만으로도 흥행요소로 치켜세울만한데, 게다가 드라마를 이끄는 감독과 작가가 매우 믿음직스러워 기대하게 한다. 는 , 를 지휘한 장태유 감독의 또 다른 흥행 작품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작가 또한 , 을 쓴 박지은 작가라는 점은 미리 설레게 한다. 이 드라마는 팩션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둔 허구와 상상의 세계로 이어지는 드라마로 로맨틱하고 웃기기까지 하다. 코미디를 담당할 전지현은 이미 영화 를 통해 익숙한 그림을 그려냈기에 더 친근하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진중함이 돋보이는 김수현은 이 드라마에서도 도도한 캐릭터로 등장해 역시 그의 이미지를 기억하는 이들에게 낯선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