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6. 5. 09:32
‘언니가 결혼하면 어떨 것 같으냐’란 말에 바로 눈물을 보이는 동생 크리스탈의 모습은 성장하지 않은 순수한 아이의 모습이 남아 있었다. 또 그런 모습을 보고 같은 생각을 한 제시카도 눈물을 보였다. 그런데 그 모습이 무척이나 닮아 있어 방송을 보는 시청자는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아직도 성장하지 않은 소녀의 마음이 남아 있는 정자매는 어릴 때 그대로의 순수한 감정을 보였다. 많이 사랑해주고, 사랑받고 커온 자매의 모습은 시청자의 마음을 잡을 만했다. 제시카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두고 자신과 동생에게 생기는 오해들에 대해서 풀고, 그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어하는 듯했다. 사실 그녀들의 공통점이라면 차가운 이미지를 갖고, 많은 대중에게 오해를 받아 왔다. ‘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