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4. 18. 15:12
MBC 스포츠 플러스 정우영 아나운서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료 여아나운서의 노출에 대한 비판을 했다. 이에 XTM의 공서영 아나운서가 “그냥 또 혼자 참기. 서럽네 진짜”라는 트위터 맨션을 하며, 이 비판과 연결된 것은 아닌가 하는 시선을 받고 있다. 정우영 아나운서가 남긴 지난 16일 트위터 멘션의 내용은 “레이싱의 인기를 깎아내린 것은 레이싱걸이다. 대회가 열리면 오로지 관심은 레이싱걸이었다. 결국, 레이싱스포츠라는 본질은 지워지고 레이싱걸이란 부가요소만 남았다. 현재 여자야구아나운서들에 대한 일부 닷컴들의 비정상적인 관심을 보면 레이싱걸들이 오버랩 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이 멘션은 노출 여아나운서에 대한 비판만 담긴 것이 아닌, 의도치 않았을 수도 있지만, ‘레이싱모델’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