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3. 13. 07:00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던 정준영이 디지털 성범죄를 저질러 출연하던 방송 프로그램 모두에서 하차했다. 하차라고 하지만 사실상 퇴출이 바른말. 그는 동료 연예인. 그리고 친분으로 묶인 일반인들이 모여 있는 카톡방에서 자신이 직접 찍은 몰카 영상을 올려 디지털 성범죄자가 됐다. 다른 이가 올린 영상에 코멘트를 한 것도 아닌. 자신이 직접 올린 영상이기에 그는 큰 처벌을 피할 수 없다. 과거 논란이 된 몰카 영상에 더불어 카톡방에서 확인된 10여 건의 동영상 업로드는 일반 처벌을 넘어선 가중 처벌을 받을 것이 확정적이며, 같은 행위를 한 이도 그보다는 못해도 큰 처벌을 면키 어려운 상황이다. 정준영은 tvN 를 촬영 중 범죄 행위가 드러나자 귀국을 했다. 수사기관과 시간을 맞춰 조사를 받을 일이 남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