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 17. 07:30
무한도전(무도) '의상한 형제'특집편 2탄이 방송이 된 이번 주의 재미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큰 재미를 뽑아줬다. 활약상은 단연코 노홍철이 최고였고, 그 뒤를 이어서 큰 재미를 준 인물은 길이었다. 정준하도 의외로 수동적인 면에서 능동적으로 변하며 재미를 줬지만 결정적인 반전을 주지 못함이 있다. 하지만 정준하의 이번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 활약이었기에 더 특별해 보이기도 했다. - 노홍철의 사기 스킬 절대 못 당해 - 무도에서 사기꾼이라는 별명을 독보적으로 쓸 수 있는 캐릭터가 바로 노홍철이 가진 비상한 재주다. 다른 멤버들은 속이기 쉬워도, 노홍철에게 사기를 친다는 것은 크게 상상하지 못 할 정도로 신기의 기술에 가까운 모습들을 자주 보여준다. 특히나 심리 게임과 쫓고 쫓기는 상황을 연출하면서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