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6. 22. 06:54
뜨거운 형제들의 인기가 점점 커지고 있는 시점에 너무 위험해 보였던 방송 장면이 있어서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이번 '뜨거운 형제들' 에서는 지난 주 '여심 어워드' 결과에서 점수가 낮았던 네 명이 각자 팀을 이루어 여심을 아는 형제였던 네 명을 아바타로 조종을 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아바타 소개팅은 변화를 하며 단순한 소개팅이 아닌, 내 주인을 소개하라는 특이 미션으로 진행이 되었다. 그리고 이 미션을 통해서 매력을 뽐낸 미션 진행팀이 선택을 받으면 그 팀은 추운 겨울 한강을 수영해서 건너야 하는 무지막지한 벌칙에서 제외가 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 아바타 소개팅의 장점은 자신이 직접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때로는 멋진 아바타이자 껍데기로서 근사한 사람을 이용해서 자신의 매력을 뽐낼 수 있다는 것이 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