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11. 10. 15:10
‘냉장고를 부탁해’라서 가능한 최강의 커플 궁합이 있다면 김성주와 정형돈을 뽑을 수 있다. 또 최현석은 어떤 캐릭터의 셰프와 붙여놔도 차지게 궁합이 맞는 캐릭터. 이들 캐릭터는 요리 재료로 따진다면 ‘만능장’이라 할 만하다. 김성주와 정형돈의 궁합은 조금 과장해 코미디역사 속 최강의 만담 파트너라 말하는 ‘고춘자&장소팔’. 그 뒤를 잇는 ‘남보원&백남봉’, ‘남철&남성남’의 커플 궁합일 정도로 최상의 궁합을 보인다. 다른 프로그램은 몰라도 에서 그들의 궁합은 어느 누구도 따르지 못할 수준. 게스트를 빛내는 것은 기본이요. 프로와 아마추어 요리사를 빛내는 역할로는 최강의 역할을 해내는 것이 바로 그들이다. 1주년 특집인 52화에서도 그들이 보인 엉뚱한 요리 배틀은 누구도 따르지 못할 수준의 재미였다.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