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 14. 07:21
신년기획 편에서도 여지없이 이미지가 생명인 여배우와 남배우가 망가졌다. ‘박신양’, ‘엄지원’ 하면 배우로서 어느 정도 무게감 있는 것이 사실. 그러나 그들은 에서 만큼은 모든 기존 이미지를 놓았다. 특히나 ‘박신양’은 크게 망가짐이 없는 배우로서 늘 무게 있고, 감성 가득한 연기를 보여주던 배우였기에 망가짐이란 큰 고민일 수밖에 없다. 영화 , . 드라마 , , 등. 생각해 보면 그의 이미지는 영화배우로서 각 좀 잡아보겠다고 해도 이해가 될 배우다. 그런 그가 바뀌기 시작한 것은 명절 특집 에서 싸이 따라잡기를 통해 시쳇말로 병맛 이미지를 심어주며 바뀌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가 그의 변신을 예고하는 때였으리라. 그는 이후 영화 을 촬영해 현재 개봉 상영 중이며, 을 통해서 밝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