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12. 29. 07:00
듣고 싶은 사람은 궁금한 것에 대해서 모든 것을 듣고 싶은 마음이나, 누구도 모든 것을 말하긴 어려운 게 현실이다. 내가 말할 수 있는 입장이라고 해도 관계된 이가 있다면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해도 아끼는 것이 도리. 빅뱅은 대중에게 있어 궁금증이 많은 그룹이다. 그간 심심찮게 들려오던 열애설뿐만 아니라 여러 루머도 있는 것이 그들. 그러나 밝힐 곳이 없으니 궁금증만 낳은 것이 사실이고, 해명하지 않는 불친절한 그룹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만약 그들에게 있어 해명할 기회가 주어졌다면 적어도 지금까지 받던 오해는 적었을 것이다. 허나 이는 충분히 이해할 상황이다. 그들도 계속해서 월드투어를 하고, 작품을 틈틈이 만들곤 했으니 상황이 여의치 않았던 것은 이해할 일이다. 빅뱅은 참 열애설이 많았다. 지드래곤은..